해양·조선산업 한눈에…국제해양·안전대전 22~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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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22-06-09 09:28 송고
인천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이하 해양대전)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표 중대형 조선소와 LIG넥스원, KT SAT와 같은 첨단 해양·조선장비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해양·조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다.
시는 해외 해상치안기관를 중심으로 한 2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대면 수출상담을 통한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고 조선소등의 구매상담회를 확대 추진, 국내 중소기업들의 내수 판로개척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시회 최초로 투자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유명 투자기관과 중소벤처기업 간 매칭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근 해양·조선산업의 이슈와 트렌드에 발맞춘 ‘스마트·친환경 특별관’을 새롭게 조성하고 국내 최대 해양 컨퍼런스 ‘코마린 컨퍼런스’와 국가함정 선진화 및 기술능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함정발전 컨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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