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데일리한국 변우찬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3일 부산㈜동일조선소에서 옹진군 보건소, 동일조선, 중앙선박기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선 대체건조 용골거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골거치식은 배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블럭을 도크에 앉히며 본격적인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공정이다.
옹진군은 현재 108톤급의 병원선을 보유, 운행하고 있으나 이 선박은 1999년에 건조된 것으로 노후되었기에 이를 대체할 병원선을 건조하고있다.
[인천=데일리한국 변우찬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3일 부산㈜동일조선소에서 옹진군 보건소, 동일조선, 중앙선박기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선 대체건조 용골거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골거치식은 배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블럭을 도크에 앉히며 본격적인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공정이다.
옹진군은 현재 108톤급의 병원선을 보유, 운행하고 있으나 이 선박은 1999년에 건조된 것으로 노후되었기에 이를 대체할 병원선을 건조하고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