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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콘퍼런스 2019 창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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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콘퍼런스 2019 창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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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3 일 수09:14:07

한국해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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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개최된 LNG콘퍼런스 개막식에서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가 11 12일부터 13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국제엘엔지(LNG)콘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번째로 열린 국제 LNG 콘퍼런스는 경남조선기자재협동조합, ()경남테크노파크부산조선기자재협동조합해양대 링크+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국제 LNG 콘퍼런스는 국내외 LNG 선박  벙커링 산업 정책동향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로올해는 LNG 추진선박의 필요성과 2020 시행되는 IMO 2020 대해 공유했다.

IMO 2020 산성비를 유발하는 황산화물(SOx) 배출을 막기 위해 국제해사기구(IMO) 2020 1 1일부터 선박연료유의  함유량 상한선을 3.5%에서 0.5% 대폭 낮춰 황산화물 배출을 강화하는 규제를 말한다.

이날 콘퍼런스는 비달 돌로넨(DNV-GL) 코리아 대표이사가 LNG 포함한 에너지 사용 추이 전망’에 대해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LNG 유일한 해결책’에 대해 기조연설을 했다.

콘퍼런스는  3 트랙으로 나누어 2일간 15 세션, 60 주제로 진행됐다트랙A LNG연료추진선, LNG 벙커링선, LNG 운반선  핵심 제조기술에 대해트랙B LNG 터미널 하역장비, LNG 연료엔진시스템증발가스 재액화  기자재 핵심기술에 대해트랙C 디지털 트윈  정보통신기술(ICT)기반 벙커링 시스템극저온 고망간강 LNG 탱크 실선적용  LNG 관련 미래기술에 대해 다뤘다.

12 콘퍼런스에 참석한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대형 3 중심으로 LNG 운반선 수주가 늘어나고 카타르러시아  대규모 발주가 예상되고 있어 LNG 관련 핵심기술 선점과 국산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LNG 선박 수요에 대응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해 국내 LNG 기자재 업체에 많은 도움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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