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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해운업계, 전기추전선 합작연구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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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해운업계, 전기추전선 합작연구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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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08 07 일 수15:27:30

곽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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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운업계가 차세대 선박이라고   있는 전기추전선박 개발과 보급을 위해 합작 연구소를 발족해 주목된다.

아사히 탱커와 Exeno Yamamizu, MOL, 미쓰비시상사  4개사는 전기추진선박(EV) 개발과 보급을 통해 새로운 운송인프라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e5 연구소(e5 Lab. Inc) 설립했다고 6 밝혔다.

e5 연구소는 자본금  5천만엔( 5 7천만원)으로 설립됐는데 아사히 탱커와 Exeno Yamamizu 각각 30%, MOL 미쓰비시상사가 2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5 연구소는 대형 연료전지를 장착해 기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100% 전기를 활용배출가스 제로로 운항하는 EV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목표다.

e5 연구소는 2021 중으로 도쿄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내항 탱커에 EV시스템을 적용세계 배출가스 제로 선박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e5 연구소가 개발하는 EV선박은 대형 연료전지를 장착해 전기로 구동하고 선내 통신 환경을 개선하고 고급센서기술자동화 기술빅데이터 기술 등을 접목시켜 승선 선원수를 줄이고 선박 안전과 운항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e5 연구소는 EV 선박 플랫폼과 표준화를 개발해 조선소조선기자재업체선주운영자화주  이해 관계자들과 공유해 지속적인 성장 모델 구축을 지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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