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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I그룹의 니이가타 엔진(도쿄, 치요다 구)에서는 4사이클 저속 기관 2000마력 급,

​세계 Top 클래스 고연비의 신형 선박용 4사이클 저속 디젤 엔진을 개발했다.

​연료 소비량은 1kW 당 178g을 달성하였으며, 6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저속, 중속, 고속 디젤 엔진으로 오랜 기간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고연비를 실현했다.

​내항 화물선과 Tanker, Ferry 등에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연내에 2대, 2021년에 10대, 2022년에는

20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니가타 엔진의 디젤 엔진은, 전신인 니가타 철공소에서 일본 최초로 선박용 디젤 엔진을 개발한 시기로부터,

​올해 6월에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다. "니이가타" 브랜드의 침투와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엔진은 그 기함기(旗艦機)가 되는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4사이클 저속 디젤 엔진은 고연비 이외에도 최신 환경 기준에도 적합하여 환경과 사람에게 좋은

차세대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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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WITCH(日刊工業新聞社) 2019.05.17

원문출처: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517-00010000-newswitch-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