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수소연료뉴스에 따르면 ‘메탄올-to-H₂’ 기술을 사용한 독특한 수소연료전지 개념이 개발되어 새로운 유형의 밀배(Push-boat)에 대해 성공적으로 시험이 종료됐다.
컨셉 개발 테스트는 파워셀 그룹, e1 마린, RIX 인더스트리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수소연료전지 공급업체 파워셀 그룹은 RIX산업과 협력해 ‘메탄올-to-H₂’ 기술 제조업체인 e1 마린과 협력했다.
이들 회사가 만든 시스템은 첫 번째 시스템이었고 마리타임 Partners의 수소 One 내륙 밀배의 유효성 검사 과정에서 테스트 됐다. 수상 선박은 추진 체인 발전의 유일한 원천으로 1.4MW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사용했다.
테스트에는 문자열 테스트가 포함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주요 파워트레인 구성 요소를 조립하고 기술 시스템으로 테스트해야 한다. 이 실험은 스웨덴의 예테보리에서 파워셀 그룹의 본사에 있는 땅에서 수행되었다.
파워셀그룹의 CEO인 리차드 버클링은 “이러한 테스트의 성공적인 완료는 미래의 선주, 통합업체 및 메탄올 공급업체들에게 이 강력한 기술 조합에 필요한 자신감을 준다”며, “연료전지는 에너지를 추출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로 우리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규모로 그것들을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소연료전지 선박은 메탄올로 동력을 공급받는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견인 선박이 될 예정이다.
마리타임 파트너는 수소 One이 세계 최초의 메탄올 동력 견인 보트가 될 궤도에 있다고 밝혔다. 그것은 2024년에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파워셀 그룹과 e1 마린은 현재 200kW 추진 체인에 대해 성공적으로 테스트된 이 새로운 기술은 확장 가능하며 예인선, 슈퍼 요트 및 더 큰 유형의 푸시 보트와 같은 다른 유형의 선박에 사용하기 위해 MW 수준까지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