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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덱스, 인천-제주카페리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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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덱스, 인천-제주 카페리 띄운다

2.1만톤급 신조, 2021 9월 취항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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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01 일 금10:45:57

곽용신

 

군산지역에서 물류창고·운송업을 영위하고 있는 하이덱스스토리지㈜가 인천-제주카페리 사업자로 선정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0 1일부터 21일까지 인천-제주항로 여객운송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5개사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10 31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사업자선정위원회를 열어 하이덱스스토리지를 신규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이덱스스토리지㈜는 지난해 4 대저건설이 사업자로 선정됐던 인천-제주 카페리항로 사업자 선정 공고에서도 응찰했던 회사로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됐다인천청은 대저건설이 지난 9 사업추진을 포기함에 따라 이번에 사업자를 재공모했다.

하이덱스스토리지는 지난해 입찰 당시와 마찬가지로 신조선을 건조해 인천-제주항로에 투입하겠다는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하이덱스스토리지는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를 활용해 2 1천급 카페리선을 신조해 오는 2021 9월께 투입한다는 계획이다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는 노후화된 연안여객선 신조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선가의 50% 저리의 선박펀드로 지원하고 40% 선순위 대출, 10% 선사가 자담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이덱스스토리지가 신조하는 카페리선 HYDEXPRESS호는 2 1천톤급으로 여객 850명과 화물 200 teu 싣고 최대 23노트로 운항이 가능하다. HYDEXPRESS호는 길이 162m 인천 연안여객부두에 접안할  없고 인천 1국제여객부두를 이용해야한다인천 연안여객부두는 최대 1만톤급길이 153m 이내의 카페리선이 접안할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와 선정절차는 당초 사업자가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어느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했다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자에게는 앞으로 신조선 건조 추진상황 보고부두시설 확보와 시설 운영계획 수립  해상교통안전성 검토 등의 조건을 이행하도록 조건부면허를 우선 부여하고 향후  면허를 적기에 발급받을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서 “특히 이번에 투입되는 인천-제주 항로 선박에 대해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철저히 챙기는  관련 후속 절차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인천-제주 항로가 조기에 복원될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덱스스토리지는 1993 군산에 설립된 운송창고업자로 주로 당밀을 직접 수입해 보관하고 운송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과 광양 등에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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