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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추진선박 안전기준 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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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추진선박 안전기준 마련 예정"

해수부 "수소선박 개발하고도 방치"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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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1 14 일 목17:26:23

한국해운신문

정부가 수소선박을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했지만 팔지도 못하고 방치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해양수산부는 KBS 2015 부산의  중소기업에서 정부 지원을 통해 세계에서  번째로 수소연료전지 추진선박을 개발하고 시운전까지 완료했으나운항안전규정육상충전 등에 관한 국내 법규 미비로 상업화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도한데 대해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수소연료전지 추진선박의 안전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 선박의 경우 신기술 개발을 위해 선박안전법 따른 안전검사를 면제받고 건조된 연구개발용 소형선박이며상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법령에 따른 검사 등을 거쳐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규제자유특구 과제로 지정된 '수소선박 실증' 연계하여 소형선박에 대한 수소연료전지 추진선박의 안전 기준을 2020년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해수부는 "대형선박에 대한 안전기준은 2020년부터 추진 예정인 해수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마련하여 수소연료전지 추진선박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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