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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LNG연료탱크 실증설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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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LNG연료탱크 실증설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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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3 일 목14:00:22

한국해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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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환경규제 강화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LNG 추진선의 핵심 기자재중 하나인 LNG연료탱크 실증설비를 구축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김해 한국기계연구원 LNG극저온 시험인증센터에 68(225규모의 다목적 LNG연료탱크 실증설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의 LNG연료탱크 실증설비는 멤브레인형과 원통형인 C타입  2가지 유형의 LNG연료탱크와 극저온펌프  제반설비를 갖춰  유형의 증발가스 발생량과 내부 압력 변화 등의 차이를 분석할  있다.

현대중공업과 한국기계연구원은 2018년부터 LNG추진선이 LNG벙커링선박으로부터 LNG 연료를 공급받을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이종(異種탱크간 LNG벙커링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에 LNG연료탱크 실증설비를 구축함에 따라 입열량(入熱量), 유지시간(Holding Time), 응축성능  관련 데이터를 축적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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