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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항 크루즈·대형 여객선 터미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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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 공약발표

통영시장 예비후보인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은 통영KTX역세권개발공약에 이어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을 위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5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공약은 수산업, 관광, 통영항 해안선 복원, 신성장 산업, 청년일자리, 인구유입 등 6개 분야다.

 

6개분야 세분화 계획은 수산업 현대화, 규모화, 전문화, 수산TV개국, 통영수산물 전시홍보관, 수산물가공식품산업과 수산기자재산업 육성, 국립남해안 박물관 유치, 통영국제문화제, 통영항은 크루즈선과 대형 여객선 터미널로 활용, 해양문화관광 산업 클러스터 구축, 창업규제 완화, 직업교육 강화, 기업유치와 베이비부머 세대 유치, 중견기업 본사를 유치를 위한 개발권 부여, 통영살기 프로젝트 시행 등이다.

서 예비후보는 KTX시대가 도래하는 오는 2027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수요 창출에 대비해 그동안 쌓은 행정 경험과 중앙과 민간기업의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공약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